'난로' 이동욱 드라마에 대한 심경인가? “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거냐” 이동욱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심경을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그는 “하아….춥다. 외로워…..나는 지금 어디로 가는거냐?? 이게 아니었는데...그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야. 절대 아니야. 중요한건 그게 아니야”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 풍경 속 홀로 서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동욱은 ‘여인의 향기’에 이어 ‘난폭한 로맨스’에서 박무열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며 수목드라마에 컴백했지만 MBC ‘해를 품은 달’에 밀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어 불안한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극의 중심이 은재(이시영)가 아닌 종희(제시카)에게 집중되자 극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 건지 의문을 두는 듯 하다. 이동욱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난폭한 로맨스 잘 보고 있다. 힘내라”, “왜 다들 안보지? 재밌는데 오빠 연기도 짱”, “숫자는 숫자일뿐!! 마니아층들의 가슴속에 한 장면 한 장면들이 소중히 기억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파이팅” 등의 응원 글을 보내고 있다. 한편 ‘난폭한 로맨스’ 10회에서 선보인 제시카의 발작연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新闻来源:hankooki